어떤계기로 좋아하게됐어??

설렜던거라든가..?

[우동1]

나 별명으로 부르는데 그게 애칭 같이 느껴져서

[우동2]

성격이 약간 매사에 무심한 성격인데 모순되게도 다정하고 잘 챙겨줘서

[우동4]

사소한 행동에서 얘가 날 엄청 배려하고 챙겨주는구나 하고 엄청나게 다정한 사람이란 걸 알았을 때 ㅠㅠ

[우동5]

그냥 같이 있는ㄷㅔ 걔가 점점 좋아졌어

[우동6]

눈 맞아서?

[우동7]

날 자꾸 챙겨주고 이해해줘서
내 모든걸 감당해줄것만같아서

[우동8]

예뻐

[우동9]

키도 작고 손도 작고 발도 작고 다 작음 + 근데 무서움 + 근데 귀여움ㅠㅠㅠ 에 치어서 두살 언니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당^.^

[우동11]

그냥 나도 모르겠음 어느새 좋아하고 있다 ㅋㅋㅋㅋ

[우동12]

나는 춤이랑 노래를 진짜 못하는데 짝녀는 잘하는 편이거든 그래서 특히 춤 잘추는 애들 좋아하는데(호감까진 아니였어) 근데 그거보고 내가 마음이 싱숭생숭했는데 갑자기 그날 백허그해서 그냥 반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