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에버랜드 갈때 치마입고가야지1! 하니까 다른 애들이 야,, ㅇㅇ이가 치마입으면 죽여버린대! 이러는거야,,
그래서 황당해서 왜냐고 물어보니까 굳이 그런데 가는데 불편하고 속 다보이는 치마를 입어야 하냐고, 편하게 가야지,, 그랬대,,
근데 내가 확실히 치마가 바지보다 잘 받는 체형이라,, 그냥 무시하고 치마입고 가도 되겠지?
+ 이런 댓글 넘 많이 달린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잘나가는 애라는 표현은 일진이라고 표현하긴 좀 애매한 수준의 그냥 학교에서 소위 조금 노는 애들 ? 무리에서 노는 애라서 그렇게 표현했어
왜 다른 애들한테 영향력 많이 주고 목소리 큰 애 ㅇㅇ,, 거의 반 분위기가 그 무리가 하자는 대로 흘러간다고 보면 될 것 가타,,
나이는 혹시나 인티하는 다른 애가 알아볼까봐 노코멘트 하겠지만 중 2는 아냐,, 고등학생이라는것까지만,,
그리고 걔는 평소에 치마를 안입고 바지만 입어 . 막 자기는 교복 치마 말곤 치마 없다고 그러고,,
익인들 충고대로 그냥 상관하지 않으려고!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정독하고 왔는데 미안해,,, 잘나가는 애라는 표현을 가볍게 쓴 것 가타,, 수정할까? 뭐라고 하지,,
초등학생 아냐,, 중학생 아냐,, 고등핫색ㅇ이다,, 사실 생각하면 어이없긴 한데 진짜 걔가 실제로 저격도 많이 하고 그런 애라서 쭈글이인 나로선 넘 무서워,, 엉엉,,
+광광 초록글이 되었다 ㅠㅠㅠ... 우선 음 많은 익들이 아직도 그런애가 있냐고 하는데 걔가 평소에 나쁜짓을 하는 애는 아냐..! 단지 앞에서 말했듯 자기 의사를 너무 거침없이 표현하고 선후배두루두루 인맥 넓은 애라서 걔하고 한번 싸우면 전교에도 소문 다 나고.. 이랬기때문에 나도 올해 걔하고 트러블 없이 지내려고 노력했었단말야.. 그냥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