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잘 놀러다니는데 항상 마음 한켠은 뭔가 외로워
친구들이 친구들도 아닌것같고 아무래도 다른나라 언어로 얘기하니까,,?
내가 한국 돌아가면 연락도 아예 끊길것같고 자꾸 이런생각하니까 친구들한테도 너무 미안해ㅠ
요새는 그냥 너무 한국돌아가고싶어
엄마아빠오빠랑 같이 밥먹고 얘기하고 소소한 일상을 느끼고싶고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이것저것 얘기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