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원fc 강등... 예상했던 결과라 끝나고 담당했는데 집 오면서 좀 우울했어. 지금은 피자먹고 기운 차림
2. 인천 경기장 너무 예쁨ㅠㅠㅠㅠ 도원역 나오자마자 경기장 보고 헉! 함. 왜 갔다 온 사람들이 그렇게 이쁘다이쁘다 했는지 알 것 같았어.
3. 인천이 골 넣었을 때 절망스럽다기보다는 걍 아무 생각 없었는데 뱃고동 소리에 웃음 나올려고 해서 참느냐 힘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뱃고동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끝나고 인천 팬들 쏟아져 나올 때 그냥 경기 끝나고 선수들 수하는건 못 하겠네. 이 생각만 함. 인천 잔류 축하!
5. 인천 팬들 경기장으로 쏟아져 나오는거 멋졌는데 어떤 XX이 일부러 인천 머플러 수원FC 원정석으로 펼쳐서 도발해서 기분 확 상함. 경호원이 제지하니까 내리다가 다시 올리고 그러더라.
6. 어쨌든 인천 잔류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