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게시된 글이에요
1. 항공권 가끔은 스카이스캐너보다 그 항공사 홈페이지가 더 싸. 엄청 미리 예약할 거 아니면 3개월 전 얼리버드나 특가 추천할게. 특히 에어부산이 넓고 수화물도 널널한 편이긴 한데.. 제 돈 다 주고 예약하기에는 좀 아까우니까 싸게 살 수 있으면 추천! 티웨이는 일본에서 돌아올 때 추가 수화물 가격이 1kg당 800엔(대략 8000원)이기 때문에 굉장히 싸게 먹히지만 기본 무료 수화물이 15kg라서 계산 잘 해야해. 그리고 진짜 쇼핑 엄청 할 사람은 일본JAL 항공을 추천할게. 이코노미석도 23kg 두개 46kg 기본 무료 수화물이야. (캐리어 하나에 넣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다만 여기는 아시아나 같은 큰 항공회사이기 때문에 가격이 좀 세... 그러니까 엄청 미리 예약하거나 쌀 때 예약하는걸 추천해! 왕복 25~30까지도 봤어. 항공권은 엄청 미리 예약 or 얼리버드나 특가 때 예약하기! 2. 와이파이 나는 항상 포켓 와이파이만 써. 거의 나 혼자 다니기 때문에 문제 없었고 제일 편한거같아 돼지코는 빌릴 때 원래 들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혹시 모르니 물어보기. 로밍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 나는 와이파이만 빌리고 데이터 차단하는걸 추천할게 3. 의사소통 지금의 나는일본어 회화에 능숙해서 문제가 없지만 예전에 일본어 잘 못했을 때는 라인을 깔고 라인 번역기를 썼어! 구글 번역기보다 훨씬 정확한거같음.. 근데 구글 번역기도 있는게 좋아 왜냐하면 사진 인식이 되니까 뭐 읽을 때 편해. 구글맵은 진짜 기본이고 혹시 그래도 모르겠으면 일본인한테 스미마셍~ 하고 공손하게 물어봐. 내 기준 일본어 회화사전은 도움이 별로 안되었어. 영어는 도쿄같은 대도시나 영어권 외국인 많이 오는 관광지 제외 노답이므로 나는 영어로 해야지^^ 라는 생각은 비행기 접어서 날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아. 간단한 일본어라도 익혀가자! 4. 교통 일본은 택시가 무진장 비싸서 진짜 급하거나 돈이 흘러넘친다는 사람 빼고는 타지말자.. 정말 비싸. 그리고 지하철도 비싸서 지하철을 자주 탈 생각이라면 1일권 등을 끊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득이야. 자주 타지 않아서 1회권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손해일 수 있으니 잘 계산해서 구매하는게 좋아! 일본은 전철이나 지하철이 잘 되있어서 잘만 이용하면 좋긴한데 노선이 헬이므로 노선도앱이나 지도 등을 미리 다운해서 가는게 정신적으로 좋아 5. 숙소 편하게 여유롭게 있고 싶다면 도심의 비싼 호텔도 좋지만 에어비엔비나 캡슐호텔 등을 이용해도 잠만 자고 나올거면 나쁘지 않아. 다만 캡슐호텔은 안좋은데가 많고 진짜 잠만 딱 잘 수 있게 되어있어서 짐도 제대로 못푸는 경우가 많아.. 에어비엔비는 여러명이서 가야 이득인 건 맞지만 혼자 가더라도 괜찮은 방들 몇 군데 있으니까 꼭 사전에 찾아보길 바라. 아니면 게스트하우스도 안전하고 좋긴한데 모르는 사람 여러명과 같이 방을 쓰고 화장실을 쓰니까 불편한 점은 있어. 그치만 가격도 싸고 새로운 만남이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 나는 에어비엔비 아니면 일본인 친구 집에서 머무는 편이야. 이번에 또 겨울에 혼자 도쿄여행가는 나ㅎ 혹시 다른 질문 있으면 물어봐! 그럼 이만 뿅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