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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6l
이 글은 7년 전 (2016/12/04) 게시물이에요

딱히 방법이 없으니 수능볼꺼란 말이야 (나이상 3수 올해 한국나이로 20살.)

부모님이 니 맘대로해 라고 말씀하시긴 하시면서 들어오면 경제적 지원하나도 안해줄 꺼라고 하셨거든.

이게 나 혼자 돌아간다고 되는 일이 아니잖아...

어떻게 설득시켜야 좋을까..?



 
행1
근데 난 20살이면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질 나이고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에도 자유롭지 못한 나이라고 생각해. 우선 지금부터 알바를 해서 돈을 모아두고 난 한국에 가서도 잘 할 수 있다 라는 믿음을 주는게 우선일것 같아.
7년 전
행2
경제적 지원 안해주신다면..일단 일을 먼저하구 수능보는게 나을듯... 수능 혼자서 공부하는거 아니면 대학4년 학비만큼 ㄲㅐ져..
7년 전
글쓴행
근데 일을 하려면 한국가서 해야해 ㅠㅠ 내가 미국지역이아니라 일본인데 일본어를 못해서 할 수가 없어 ㅠㅠㅠ
7년 전
행3
부모님한테 진지하게 말씀드려..너도 너만의 생각이 잇어소 한국으로 돌아가는거아냐
7년 전
글쓴행
응응 고마워 오늘 밤 말씀 드려볼게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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