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는 또..... 전북은 억울하다

그는 "모든 우승컵은 심판 매수로 이룬 것이고, 범죄 집단처럼 돼버렸다"고 힘들었던 심경을 말했다. 30년 전부터 관행적으로 돼 온 일들이 다 밝혀진 것도 아니고, 자유로운 구단도 하나 없는데 전북으로 몰아가려는 것이 안타까웠다고 했다 

 

전북: 개인의 일탈임. 우리는 모르는일이다 

 

최강희: 우리만 그런거 아니다 관행임. 

 

둘중 하나는 거짓말 하는건데 둘다 미안한 마음 하나도 없는거 잘 알겠습니다

[꾸공1]

아 근데 진심으로 수사 더 해서 아예 탈탈탈 털었으몬

[글쓴꾸공]

근데 이미 수사 한번 했을걸 그래서 파다가 전북 나온거고 웃긴게 관행이면 불면 되는 문제를 말을 안 함 걍 억울하면 쟤네도 했다고 말하면 될텐데

[꾸공2]

ㄴㄴㄴㄴㄴ 다 안함. 몇 팀 더 있는데 그거 마저 다 털면 k리그 자체가 무너진다고 막았음

[글쓴꾸공]

막았다고? 누가? 이미 몇몇 구단은 전수조사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무혐의 처분 받았고

[꾸공3]

내가 들은 거에서는 리그연맹에서 그만하라는 식으로 얘기 했다고 들었어! 그리고 도망간 감독도 있다고 들었오

[꾸공4]

3에게
잉 도망간 감독이 있다고? 그냥 조사 다 했으면 좋겠어 맨날 관행 관행 소리 듣기 싫다 다 범죄자들도 아니고

[꾸공5]

4에게
맞아...근데 관행이더라 ㅋㅋㅋㅋㅋㅋ 나 실제로 봄

[꾸공6]

5에게
실제로 봤다고? 어느 팀이?

[꾸공7]

6에게
그냥 심판이랑 구단 관계자랑 밥 먹는 거 봤어 비싼 참치집이서

[꾸공8]

7에게
헉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