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에 직원 교육 갈 때 다이소 친일 기업 아니라는 걸 겁나 강조해서 배운대. ㅋㅋㅋㅋㅋㅋ 하도 들어서 귀가 아프다더라...
2. 매장마다 목표 매출이 있어서, 그 목표 매출을 달성하면 지점으로 피자 보내준다드라. 그래서 4판 와서 피자 먹었대. ^ㅁ^
3. 자주 보이는 진상 : 이 물건 왜 없냐, 왜 다른 다이소에서는 이거 파는데 여기는 안 파냐 등등. 여기에서 할 수 있는 말이 재고가 없어서 죄송하다는 건데 넘나 화내신대...
특히 아주머니분들 그런 분들 많다고 보면 겁부터 먹는다드라...
4. 기억에 남는 진상 : 그, 수랍장 위치 옮기면서 보는데 거기 안에 포카칩이 있었다 [...]
아이스크림 파는 곳을 보는데 이상해서 살펴보니까 안에 음료수가 있었다 [......? 그거 팔지도 못함 ㅠ]
2층에서 들고 온 물건 다시 갖다 놓기 귀찮아서 1-2층 연결된 계단에 몰래 물건 놔두는 사람 있다
5. 점장도 월급 받슴니다 ^ㅁ^... 점장이 차린 다이소 아니에오...
6. 보통 10시에 닫으면 마감까지 다 하고 퇴근하는 시간이 10시 반 ~ 11시 정도 된다드라.
7. 그 다이소에 한시간마다 다이소 노래 나오면서 인사하는 거 나오잖아.
그거 점장 있을 때는 하고, 점장 없을 때는 안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는 점장 있을 때 작은 목소리로 하니까 점장님이 니네 이거 나오면 몇 시간 남았다면서 신나해놓곤 왜 목소리는 그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예... 다이소 ㄹㅇ 꿀인 거 같슴니다... 많이 하새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