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공부하면러 느낀건데 제일 불편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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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98년생이거든 근데 생일이 9월 전이라서 97년생들 생일 느린 사람들이랑 같은 학년이란 말이야 

근데 이번에 대학 들어가고 막 한국에서 유학 오는 사람들도 많잖아.. 보통 유학생들은 다 97년생이더라고.  

나는 초등학생 때 부터 여기서 자라서 97년생이든 98년생이든 같은학년이면 반말 쓰는데, 대학 와서는 그런거 신경 쓰는 사람 꽤 있더라고..  

물론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뭔가 생활하는게 더 복잡해진 기분?ㅠ 신경 쓸게 늘어버린 느낌이야..

[행1]

그런사람들한텐 걍 한국어쓰지말고 영어쓰셈ㅋㅋㅋ 한국어 잘못한다고하고

[행2]

222222

[행3]

3333이게 제일 속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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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444 미국에서 나이대접은 받고싶고 영어는 못하고의 전형적 케이스네

[행4]

난 심지어 빠른99라 더 복잡햌ㅋㅋㅋㅋㅋㅋㅋ한국에선 98이랑 친구 여기선 같은학년인 98 99랑 친구.. 한학년 높은 98은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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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반말해 당당하게ㅎ 학년 다른 거 빼고

[행7]

난 대학교 졸업할때까지 존댓말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영어로 하는게 제일 좋을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