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98년생이거든 근데 생일이 9월 전이라서 97년생들 생일 느린 사람들이랑 같은 학년이란 말이야 근데 이번에 대학 들어가고 막 한국에서 유학 오는 사람들도 많잖아.. 보통 유학생들은 다 97년생이더라고. 나는 초등학생 때 부터 여기서 자라서 97년생이든 98년생이든 같은학년이면 반말 쓰는데, 대학 와서는 그런거 신경 쓰는 사람 꽤 있더라고.. 물론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뭔가 생활하는게 더 복잡해진 기분?ㅠ 신경 쓸게 늘어버린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