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학교 다니는데 일학녕거든 근데 적응못해서 에프 두과목 받아서 학교 쫓겨날 위기 있는데 그 사유서 같은거 쓰고 면담하고 뭐 그러면 다닐수는있거든 근데 어제 엄마랑 얘기하는데 학교 걍 관두고싶다고 그랬는데 엄마는 이제 계속 다니라고 하지ㅋㅋ 근데 내가 서버일하는데 오늘 마지막으로 온 테이블이 여자남자 두명이았는데 여자가 나보고 학생이냐고 물어보는거야 글서 맞다구 했는데 어디다니냐 그래서 땡땡다닌다고 하니까 자기 거기 졸업했다고ㅋㅋㅋ학교 되게 좋다고 잘다니라고 이러는거ㅋㅋ참 인생 웃기지 않니ㅋㅋ암튼 뭐 그런 말 들으니까 계속 다녀야되나...싶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