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외국에서 한국 분교로 나온 학교 다니는데 한국에서는 아직은 인정을 안해줬는데 본교랑 싸인해서 내년에 정식으로 한국 학교가된대.. 근데 우선 한국 사람들은 잘 몰라 이 학교를 그래서 아마 편입도 잘 안될 것 같은 느낌이고 어차피 편입도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고 근데 내가 여기 이미 1년을 다녀서 천만원을 날렸단말이야 솔직히 가족 눈치보여서 말할까말까 고민되는데.. 나중에 이 학교가 정식 한국 학교되면서 인정받을지 말지 솔직히 확신을 못하겠어서 나는 무서워 그게 .. 그리고 내가 보컬이라서 더 그래 취업 전망이 없는 편이라 ㅠㅠ 아예 취업 그나마 괜찮은 과로 옮기려하는데 노래하는 건 너무 좋아.. ㅠㅠㅠㅠ근데 가족들은 못마땅해하고 너네라면 그냥 밀어붙이기로 계속 다닐거야 아니면 그냥 삼수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