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 원래 듣기 전에는 별 영향 없다가 듣고 나서 영향받는거기도 하고, 인생이 기이하거나 그렇다면 한번쯤 가볼 순 있겠지만 평범한 사람이 자꾸 그런데 들락날락거리면 별로 안좋아. 그리고 너무 어릴때 사주를 보면 사주대로 인생이 정해진다고도 하니까 좀 시간이 지나서 나중에 가는게 좋아. 뭐 보러다니는건 자기마음이지만 호기심에 보러다니고 그런다면 난 말리고 싶네... + 40대쯤부터 보는게 나아. 그 전까지는 큰 일이 없으면 보러가지 않는 걸 추천해. 나는 솔직히 부모가 자식 사주 대신 받는것도 추천 안해... 부모님/할머니 등 가족어른분들이 대신 봐주시거나 이미 본 익들은 걱정하지말고 그냥 조심하라는건 조심하고 점 자체에 너무 휘둘리지 마. 내가 얘기하는건 신내림 받은 무당이 봐주는 신점이야. 생년월일 계산해서 보는 사주는 사주 본 본인이 휘둘리지 않으면 상관 없다고 생각해. 그리고 타로는 아예 달라. 그건 인생을 정의하는게 아니니까 그냥 심심풀이로 가볍게 봐도 될 것 같아. 하지만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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