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때 상황은 이미 지난 일이니까 살펴볼 수도 없고 그냥 내 머리의 착각이나 그런 것 같아 아무리 봐돜 ㅋㅋㅋ
그런데 상황이 또 뭐랄까 아무리 봐도 그 상황에 사람이 거기 있을 일이 없으니까 귀신이라고 밖에 호칭할게 없넼ㅋㅋ
본거는 내가 새벽 운동으로 4시에 공원 걸어가는데 옆은 호수고 길 옆은 수풀이 무성한데 그 수풀 사이에 자기 무릎 당겨서 껴안고 앉아서 호수 쳐다보는 할머니가 있었어
지나가면서 저게 뭐지 싶었는데 나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굳이 돌아보지 않아서 어떻게 된건지 진짜 모르겠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