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짐풀고 짐싸고 짐풀고 짐싸고 하는거엿음...
왜 사람들이 케리어안끌고 그 무거운 배낭을 갖고다니는지도 알겠고..
심지어 내친구는 케리어 바퀴 한짝이 주인을 버리고 혼자 유럽여행을 떠났고...
그바람에 모퉁이도 깨져서 현지에서 케리어 새로하나 사곸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이동하다 보니까 진짜 2박3일도 너무 짧더라...............
하루걸러 하루 이동하는 꼴이니까....
그래서 일주일씩 머물렀던 도시에서는 하루쯤은 진짜 숙소에서 요양하곸ㅋㅋㅋㅋㅋ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