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지던 신경, 관심이 점점 사라지는 걸 느낀다

참 씁쓸하네

노력해도 결국

[우동1]

왜?ㅜㅜ

[글쓴우동]

그냥 별로야 ㅋㅋ.. 상대방이 그런 기회를 마련해주기도 했고 솔직히 무슨 좋은 말을 해도 이젠 그닥 좋게 안느껴져

[우동4]

연락하다 마는 사이야?..

[글쓴우동]

그게 무슨 소리지.. 뭐 하루 하고 하루는 안 하고 그런 거?

[우동6]

아니 그사람이랑 어떤 사이인지 궁금해서... 내가 아닐까하고 괜히...ㅎ

[글쓴우동]

6에게
그냥 지금은 좀 모호한 관계? 전에는 안 그랬어 ㅋㅋ 에이 왜 동이라 생각해 아닐거야

[우동7]

글쓴이에게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

[글쓴우동]

7에게
지금? 웅웅 지금 아니지

[우동2]

나도..박원-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이거 딱 내 상황..

[우동3]

짝녀한테 진짜 관심 많이 주고 노력 많이 했는데 관심 주는건 나혼자 뿐이고 그게 계속 되니까 지친다

[글쓴우동]

나는 그냥 좀 실망을 여러 번 해서 ㅋㅋㅋㅋ 휴 싫어 그냥 옆에 좋은 사람 많은데 나를 위해주는 사람 만날까 생각 중이야 그 정도로 이젠 정이 좀 떨어졌다

[우동5]

쓰니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그 정도 생각할 정도면 실망이 컸을껀데ㅠㅠㅠ힘들었겠다

[글쓴우동]

응 그래야 할 것 같아... ㅎㅎ...헿.. 힘들어 내가 이럴려고 시작한 게 아닌데 그냥 나랑 맞는 사람 만나고 싶어

[우동8]

글쓴이에게
넌 소중한 사람이니까 그럴 자격있다!!쓰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