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이고 동생은 고등학생인데 이번에 한 학기 정도 쉬려고 휴학했거든 그래서 쉬는 내내 계속 알바하러 다니고 개강 한 달 납두고 그때부터 퇴사하고 집에서 쉬기 시작했는데 동생이 성적표 7,8 등급 받아왔다고 이게 내 잘못이래 ㅋㅋ 누나가 돼서 공부 안 하니까 동생이 그러는 거라고 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다 진짜 내가 맨날 나 고등학교 때랑 동생 고등학교 때 비교하면서 얘기하면 내 동생은 나 같지 않고 알아서 잘한다고 말했으면서 이제 와서 동생이 공부 못한 게 내 탓이래 ㅋㅋㅋㅋ 아 너무 빡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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