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쪽에 처음 발들일때가 중딩때였는데 이쪽을 잘몰라서 게이커뮤니티 이런데 돌아다니면서 친목을 다졌음 그러다가 스물두살짜리 형을 만났는데 그형이 가까운데 사니까 만나자그랬고 만나서 친해지니까 다른형들도 소개시켜줬었음 그렇게 그냥 친하게만 지내면 됐는데 형들은 나를 데리고 나쁜 생각을 하고 있던거지 자취방으로 불러서 술맥이고 취하니까 형들이 너 많이 좋아하는거 알지? 많이 아껴~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스킨쉽하고 그랬음 그러다가 많이 취해서 필름이 끊겼었는데 정신차려보니 형 세명이랑 밤새도록 관계 가진후였음 필름끊겨서 어떻게 한건지도 모르겠고 온몸이 아파서 다음날 학교도 못갔을정도였음 그뒤로 형들이 너가 좋아서 그런거다 너도 우리 좋지않냐 너만 좋으면 우리 계속 이런관계 지속하자고 그런식으로 꼬드기고 ㅋㅋㅋㅋㅋ 중딩때 나는 뭘몰랐고 형들이 좋았어서 선뜻 그러자했었는데 현실은 그냥 섹스머신이였음ㅋㅋ 아껴주는척 좋아하는척 하면서 섹스할때말곤 만나자고도 안하고 만나자고 하면 바쁘다그러고.. 그래놓고 자기 섹스하고 싶을땐 나 불러서 계속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하고 여러명이랑 할때도 있었고.. 근데 진짜 내가 멍청했던게 그관계를 2년 넘게 지속했었음..ㅋㅋ 그러다가 형들 군대가고 연락 끊겨서 뿔뿔히 흩어지고나서야 뒤늦게 정신차림 아 내가 멍청했구나 하면서 ㅋㅋ 진짜 못된사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