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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l
이 글은 7년 전 (2017/2/24) 게시물이에요
그래 나는 현생이 치여서 최애가 데뷔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몰랐다  

그런데 또 수요일에 수원 아챔 경기는 챙겨봤어 와우.. 난 정말 그 때 빵훈이가 미칠듯이 그리웠음 

중원이 말이 아니얌 ! ^ㅁ^ ! 육육이가 빵훈이 자리 대체할 수 있다고 칩시다 

세오는 그 자리만 매꾸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걸까 육육이가 잘해도 옆에서 똥싸고있으면 육육이도 묻힐수밖에 없는것을.. 

내가 아챔을 보면서 세오는 무슨 생각으로 저런 선발 명단을 냈을까 정말 걱정 많이했었다  

빵훈이 하나 없어졌다고 중원이 폭망해버렸고 중원이 똥싸고 있으니까 앞뒤로 다들 고생하고 있는게 눈에 보여서 더 그리웠음 

몰라 나는 수원 이번에 슈매 이길수있을련지 모르겠어 확신이 안 서 분명 공격수도 좋아지고 골키퍼도 좋아졌는데 

중원이 영 아니야.. 빨리 가을에 있을 전역을 기다려야겠어.. 아, 나는 정말 이해가 안 가 이용래를 왜 재계약 했을까 

돈없다 돈없다 하지말고 냉정하게 못하는 사람은 잘라야지 이 사람들아 세오, 세오는 왜 그러셨어요 저 사람 주급 도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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