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女) 사랑에 게시된 글이에요
나는 범성애자고 예전부터 내가 여자랑도 사귈 수 있다는 이야기를 조금씩 흘렸었거든 그럴 때마다 엄마 반응은 좋진 않았어 그리고 오늘 다시 그 얘기가 나왔고 엄마한테 내가 범성애자라고 얘기 했어 범성애자가 어떤 사람인지도 얘기 했고 그랬더니 세상엔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다고 전이랑 다른 의견을 말씀하셔서 1차로 놀랐는데 방금 오셔서 엄마는 네가 그냥 행복했음 좋겠고 만약 엄마가 네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 하거나 그러면 네가 엄마를 이해시키면 된다고 엄마가 네 의견 무시하고 그러진 않는다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가셨다 지금 넘 기쁜데 어디다 말 할 곳이 없어서... 범성애자도 여기다 써도 되는거지?? 안 된다면 지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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