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묵고있는 숙소는 역 근처라서 교통이 좋지만 난 여행을 가면 항상 걸어다녀서 그런건 다 패스!!!!!! 그래서 가는데 35분 걸리는 쇤부른 궁전까지 걸어갔음!!!! 가는데 오늘따라 넘 추워서 얼어 쥬글뻔!!!!!!! 근대 한국어 오디어 가이드 있어서 완전 좋았음!!!!!!!! 클림트의 작품이 있는 벨베데레 궁전(걸어서 50분 ㅎ..)에는 핰국어가 없었는데!!!!!!!!!!!@@!!!!!!!! 쨋든 궁전에 들어가보니 넘나 신기했음... 여기 합스크부르크 가문 사람들이 살앗던걸 상상하니... 그리고 시시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엘리자벳 황후를 여기사란들은 디게 좋아하는 것 같았음 엄청 이뻣데유... 뮤지컬 엘리자벳이 시시 이야기래!!!!!! 시시박물관도 따로있음... 문닫아서 못감....
이분이 시시랭... 머리가 엄청 길엇는데 그거 손질하는데만 하루에 몇시간씩 보냇데유.. 이분 남편께서 이분을 겁나게 좋아해부렷는디 이분은 생각보다 남편을 크게 젛아하지 않앗데융
안에는 자세히 못찍었지만 쨋든 이뻤다고 한다.. 그리고 넓어서 힘들엇다고 한다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