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선호하는 숙박종류는
한인민박<<<호텔<<<<호스텔<아파트먼트
한인민박은 가본적없어ㅇㅇ
- 관광지랑 가깝게 잡는것도 좋지만 4~5블럭 떨어져있는곳도 좋음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고퀄리티의 숙소 구하기가 쉬움. 관광지랑 떨어져있기 땜에 숙소 근처가 안전하고 한적함
버정이나 지하철역이나 트램정류장만 좀 가까이있음 갠츈함.
- 현지인들 사는 주택가가 제일 좋음
위에 쓴 이유와 마찬가지로 숙소 근처가 안전하고 집시도 별로없고 좋음
- 5일이상 머문다면 호스텔보단 아파트먼트
소형 아파트먼트 잡아서 뭐 해먹고 다니는게 경비절약에도 도움된당.
우리나라가 진자 미친물가라서 마트 식료품들이 유럽이 더 쌈 혹은 비슷하거나...(영국이나 북유럽쪽은 당연 제외)
마트에서 파는 빵(이라고 무시ㄴㄴ 마트에서 구워져나온 빵도 맛있음)같은 것들도 완전 저렴하고
파스타면에 토마토 소스 사면 몇천원에 2~3끼는 해먹을수있음. 제일 만만함ㅇㅇ
마트에서 파는 와인도 마실만한 퀄이 한병에 5천원 막 이럼 맥주도 엄청 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좋
근데 과일만큼은 마트도 좋은데 동네 돌아다니다 보면 있는 작은 프루타들이 더 싼 경우도 잇움
글고 프루타 사장님들이 인심이 좋음 꼬레아노 꼬레아노 이람서 아는척 하시곸ㅋㅋㅋ덤 얹어주고 그런 분위기임
매번 호스텔만 잡아서 다니기보단 아파트먼트도 가끔 가주는게 여독풀기에도 좋고 현지인같아서 재밌음
- 호스텔을 맘에 드는 곳을 찾았으면 찾은 사이트에서 후기도 보고 구글링해서도 후기 찾아봐야함
한번이라도 그 숙소에서 캐비닛 털린 후기가 있다면 가지마. 유명한 호스텔이여도 가지말아야함. 아쉽지만 다른곳 알아봐봐
마찬가지로 베드벅도 나왔다면 피하셈
- 호스텔에서 세탁기랑 부엌이 진짜로 이용가능한지도 체크해야함
사진엔 세탁실 부엌 사진 올려놓고 못쓰게 하는 곳도 종종 있음. 후기 보고 걸러
- 대체로 한국인들이 평점을 잘준곳이면 믿을만함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짜 깐깐함. 외국인들 평점 9.5점 인데 내용보면 친절한 스탭, 깔끔한 시설 뭐 이런 말밖에 안써놨는데
한국인들이 보는 눈이 높아 그런가 외국인들이 평점 9점 줄 정도면 우리나라사람들은 한 7점 정도 주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호텔은 완전 고급지고 최근에 지어진 호텔 아니면 비추
엘베도 완전 좁고 감옥같은 엘베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전반적으로 시설이 노후된곳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