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인데 선생님이 잠깐 나간사이 선생님 폴더 뒤져서 시험 폰으로 찍음 그것도 한두명이 아니고 세네명... 애들끼리 한마음이였는지 보고도 다 입다뭄.. 난 진짜 쌤한테 말하고 싶었는데 반에서 지들끼리 두루두루 다 친하고 난 약간 걷도는 느낌이라 분명 내가 말할걸 알것같아서 못말하겠어... 이런 나도 싫고 저렇게 사는 쟤네도 싫고 쟤네때문에 내가 왜 열심히 공부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이런거 한두번 아니고 시험칠때 몰래 폰쓴다던지 책꺼내서 베낀다던지 컨닝페이퍼 진짜 여기서 다 봤다 바람피는것도 당당하고 돌려사귀고 왜그렇게 사는지 참....... 정이 우두두 다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