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중이었는데 아빠가 그때 롤렉스 시계를 차고 있었단 말이야
소매로 살짝 덮어놨는데 그걸 어떤 집시가 봤나봐
아빠가 사진찍고있는데 시계끼고있는 손에 막 씨앗 쥐어주면서 이거 던지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빠가 막 도망감... 쫓아오다가 포기하더라
진짜 집시들 완전 무서웠어 설마 우리한테 오겠나 했는데 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