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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은 외로움과의 싸움이군하7 l 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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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3l
이 글은 7년 전 (2017/4/09) 게시물이에요
방학 끝나고 기숙사 오자마자 벌써부터 외롭네 .. 

쿼터브레이크 두달뒤에 있는데 벌써부터 막막하고 

슬프다..ㅎ..에휴 

뭐랄까 불평불만할 처지가 아닌데 자꾸 하니깐 죄책감이 크다...ㅠ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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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
그냥 세상에 나 혼자 뚝 동떨어진 느낌 아무도 공감해줄 사람없고
7년 전
글쓴행
맞아 그리고 이걸 견뎌내는게 가치있는건가 싶기도하고 ... 그냥 우울함을 달고사는 인생..ㅜ
7년 전
행3
맞아맞아 ㅋㅋㅋㅋ 참는게 맞는 건가 생각이 수백번도 더들지
7년 전
글쓴행
ㅋㅋㅋㅋ하,. 마음속에선이미 자퇴 수백번,.
7년 전
행2
주변에 한명쯤은 그렇게 똑같이 느끼는 사람이 있을꺼야 다만 표를 안내는 걸뿐 ㅠ
7년 전
글쓴행
마자 한명쯤은 있겠디 ?ㅜ 근데 내 주변 한국애들은 정말 아무걱정없이 잘지낸댜..하하ㅡㅜ
7년 전
행4
나두 그중 하나일거야 딱히 티내고 다니진 않는데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어 사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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