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떻게 다녔냐면 친구1이랑 친구2랑 나랑 같은 중학교 출신이었고 친구3은 고1때 짝이라서 123이랑 나랑 무리였어 근데 내가 짝녀 알게 된 이유가 너무너무 예뻐서 알게됐는데 수학 분반하면서 짝해서 친해졌ㄱㅓ든 그래서 내가 고2 3월 ? 초에 친구 123한테 소개시켜주면서 같이 놀자해서 놀게됐는데 짝녀가 친구1이랑 너무친한거야 긍데 내가 친구1이랑 한 10년넘게 친구였는데 짝녀를 질투하는게 아니라 친구를 질투해서 아 무ㅜ지 이느낌 하다가 내가 레즈인거 알게 됐고.. 암튼 내 성정체성을 그렇게 확인했는데 확인하고 나니까 진짜 미치겠는거야 근데 확실한건 친구1은 누가뭐래도 이성애자야 진짜 장담해.. 얘 평소에 하는 말이랑.. 보면 그래 그리고 내짝녀는 내 바램이지만 양성일 가능성이 있고 양성이 아니더라도 동성애에 굉장히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있어 첨에 동성애자인 줄 알았을 정도로. .. 근데 ㅜㅜㅜ진짜 친구1이랑 너무 친해서 자꾸 질투나 나랑 있을 땐 나랑 제일 친한데 친구1만 오면 걔 옆에 붙어있고 걔는 성 떼고 불러주는데 ( 안친해서 부르는 이름이 아니라 걍 진짜 애정듬뿍담은 ..ㅜ....) 나는 000 이렇게 부르고 ... 고3되니까 더심각해짐 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내가 예체능이라 4시반에 스업마치고 학원 가버리면 짝녀랑 친구1이랑 사이좋게.ㅡ꽁냥꽁냥..아그ㅜ우ㅜ우ㅜ류ㅠㅠㅠㅜㅠㅜㅜㅜㅓ헝 ㅜㅜㅜㅜㅠㅠㅠ질투나 질투나 질투난ㅇ어엉우ㅜㅜㅜㅠㅠ울고싶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