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에 따르면 심 씨는 지난해 8월 초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자택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한 뒤 2주째 자택에서 산후 조리 중이던 부인 김 씨(34)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심 씨는 두 아이(당시 12개월, 생후 2주)가 있는 자택에서 사소한 말싸움 끝에 부인 김 씨의 목을 조르고, 착용했던 벨트를 풀러 수차례 김 씨의 몸을 가격했으며, 벽에 머리를 부딪치게 해 부상을 입힌 혐의로 서울 강북경찰서에 입건됐다. 현장에서 사건을 목격한 산후조리 도우미가 이와 같은 내용을 경찰에 참고인 진술을 했으며, 심우연도 폭력 직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가운데 심우연은 1차 폭력으로 조사를 받던 중인 지난해 12월 초, 또 부인 김 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사건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서울 강북구 미아동 자택에서 장모와 두 아이(당시 16개월, 5개월)가 지켜보는 가운데 부인 김 씨와 장모를 상대로 폭력을 휘둘러 또다시 입건됐다. 고소장에 따르면 심 씨는 자택에서 부인 김 씨를 미는 등 1차 폭행을 가했고, 이후 지하주차장에서 세워진 차량에서 부인 김 씨가 물건을 찾을 때 차량 문을 여러 차례 여닫으며 복부에 상처를 입혔으며 팔목을 꺾거나 발로 차는 등 추가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치소 잘 가라 축구는 무슨 축구. 영구 제명감임 그냥 감방에서 평생 썩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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