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니까 케이리그는 이제 내일을 마지막으로 수능 때까지 안 가려고 하는데 수능끝나면 리그도 끝나있잖아여...;ㅅ; 뭐 아무튼... 혼자 가는 거니까 시간도 여유롭게 일찍 W석으로 가서 시험공부도 하고... 경기할때는 선수들도 가까운 곳에서 보고 그럴까... 아니면 응원석 가서 팬분들 서포팅 가까이서 듣고 나도 흥얼흥얼 따라부를까... 이게 뭐라고 고민인지 모르겠다만 꽤 진지하게 고민 중인거 안 비밀 솔플만 아니라면 그냥 무조건 응원석인데 혼자라 좀 고민ㅋㅋㅋ골 들어갔을때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기뻐할 성격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