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질투했던 일화좀 말해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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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설렘이라도 느끼고싶당..

[둥이1]

지나가는 남자 이라고 하니까 질투
저 사람 몸매 내가 좋아하는 몸매라고 하니까 질투(근육빵빵)

[둥이2]

어.........독서실 총무오빠랑 말하는거보고 그다음부터는 독서실로비지나갈때 손깍지끼고 독서실 초부오빠한테 인사하는거??

[둥이3]

페이스북 페이지에 내 글 올라온거보구 질투나서 누가 익명으로 요청한거냐구 계속 물어봤댕 끝까지 안알려줘서 모르지만 나는 알고있는 불편한진실 ~

[둥이4]

내가 101명 나오는 오디션프로그램 관련해서 얘기하면 볼따구잡고 안놔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에 티비 기능중에 뮤비 트는거 해놨었는데 걔네 나오자마자 넘겨버리도라...허허

[둥이5]

평소에 질투 1도 없는척하는데 저번에 내폰으로 남사친이 전화한거보고 몰래 페북에 걔이름 쳐봤더라 그리고 걔랑 무슨사이인지 캐물었엉ㅋㅋ

[둥이6]

내가 과대인데다가 공대라서 남자애들이랑 (공적인) 연락을 자주하는데 내 남친(과씨씨임)이 내 카톡보고 요즘 @@(우리과 남자애)랑 연락 자주하더라~ 질투나 라고 말한적있었음

[둥이7]

예비군 갔을때 남친한테는 군인아저씨 이러고 다른 사람들은 군인오빠 했을때 자기는 왜 오빠 아니냐면서 질투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