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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5l
이 글은 7년 전 (2017/7/20) 게시물이에요
나 야자 끝나고 카페가서 음료 주문 할 때 언니,오빠라는 말 자주 썼던 거 같은데... 

Ex) 언니 휘핑크림 올려주세요, 오빠 청포도 시럽 조금 더 넣어주세요 

 

이렇게 말하는 거 안좋아...?


 
   
익인1
이모 보다는..
7년 전
글쓴이
이모라고 하시는 분도 계셔? 대부분 대학생 언니오빠들이 알바하지않아?
7년 전
익인2
상관없어
7년 전
익인3
아니 상관없어!
7년 전
익인4
아무 생각 없는데 누가봐도 나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 사람이 그러면 리얼 개부담스러움
7년 전
익인12
22 이거다
7년 전
글쓴이
나이 있으신 분들도 언니,오빠라고 말씀하셔?
7년 전
익인14
웅... 매우 많이 그랬어...
7년 전
익인13
333..
7년 전
익인5
아무생각이 없는데 나보다 훨씬 나이많은 사람들(어머니뻘)이 가끔 언니하면 기분이 싱숭생숭하달까...
7년 전
글쓴이
ㅇ...어머니...?
7년 전
익인16
진짜 많이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막 겨울에 후드티 입고 알바하면 수능끝나서 알바하는거야?? 이런말 듣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습관이라는건 알지만 기분 진짜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익인6
ㄱㅊ 아가씨보단 좋음
7년 전
글쓴이
아가씨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구나..
7년 전
익인7
나보다 어리거나 내또래면 괜찮은데 진짜 엄마뻘은 되는거 같은데 언니라고 하면 엥스러움
7년 전
익인9
222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를 의심함... 언니..?
7년 전
글쓴이
엄마뻘...어머님들 중에서 언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구나
7년 전
익인10
싫엉 ㅋㅋㅋㅋ 학생은 괜찮음 누가봐도 교복입은 학생이면
7년 전
글쓴이
교복 안입고 있을 땐 조심해야겠다ㅠ
7년 전
익인11
별루신경안써
7년 전
익인15
딱봐도 나보다 나이 많아보이는데 언니 하면 별루...☆
7년 전
글쓴이
딱봐도라는 건 어머니뻘...?
7년 전
익인18
아니아니 나는 어머니뻘인 분들께서 언니하는건 별로 기분 안나쁜데 내가 고딩인데 딱봐도 2,30대 분들이 오셔서 언니라고 하시니까 되게 당황당황..
7년 전
글쓴이
아하아하 쓰니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겠다
7년 전
익인17
별로 신경은안쓰긴한데 내가 어려서그런가 그렇다고 좋아하거나 그런건 아닌듯
7년 전
글쓴이
앞으로는 조심해야디... 이래놓고 내일도 야자끝나고 카페가서 언니,오빠 이러면 나 진짜 바보...
7년 전
익인19
근데 대충 학생들은 다 구분이 되서 진짜그건 진짜 괜찮아 ㅋㅋㅋㅠㅠ 내가 어려서 나보다 딱봐도 나이많은 사람이 언니언니할때 난 노안인가 ㅠㅠ이러는거지 혼자 그 외엔 별생각없어ㅋㅋ
7년 전
글쓴이
아항!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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