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 아니냐고 의심할 정도로... 결국 초등학교 때부터 자퇴하고 홈스쿨링 하다가 국제학교 넣어졌는데 그것도 다 자퇴하고 결국 도피유학까지 함 ㅋㅋ... 아직도 분노조절 제대로 못 하고 밖에서 누군가 예의없는 일을 하거나 민폐인 짓을 하면 멀찌감치에 서서 들리도록 크게 어유 대체 왜 저러냐 이런 식으로 말하고... (사이다라는 친구들도 가끔 있기는 했는데 나한테 일어난 일이 아니어도 그런 식이니까 그보다는 오지랖, 똑같은 무례함 같아) 작년까지만 해도 피해망상 있었는데 그건 어떻게든 많이 나아진 것 같아 생각보다 낫기가 힘들어 이게... 정신적이라는 게 정말 무의식 중에 박혀있는 거라서 그걸 계속 의식으로 끄집어내고 고쳐야 하는 거라 정말 강한 의지가 있지 않는 이상 힘듦 그냥 인기글 보니까 생각나서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