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는 아닌데 궁금한게

내 주변에 동성애자가 많거든?? 

그 이유가 그냥 나한테 어렵지않게 커밍아웃을 많이해... 내가 포비아가 아니고 이해해주고 별 신경안쓰는 성격이긴한데 뭐랄까 쫌.. 동성애자가 많은이유는 그냥 그 지인들까지 소개받아서고 

동들이 보기에 커밍아웃을 조금이라도 쉽게?편하게? 할만한 사람이 보이는거야?  

뭔가 커밍아웃을 하도 많이 받아서 담담한데 이렇게 많았나 싶기도 하고 내가 뭔가 다 받아줄거같은 이미지인가 싶기도 하고 궁금해서! 

참고로 나 고백도 받았었어... 뭔가 느낌이라는게 있는걸까?

[우동1]

다른 사람들이 쓰니를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보는 것 아닐까??

[글쓴우동]

그렇다기에는 뭔가 해준것도없고.. 내가 매사에 좀 무신경하고 많이 귀찮아해서,, 사람들한테 신뢰받고 있다는게 기쁘긴한데 뭔가 정확한 그런 이유가 궁금햇서

[우동2]

그 친구들이 혹시 쓰니한테 떠봤던적은 없어? 넌 어떻게 생각하냐.. 근데 쓰니가 긍정으로? 아무렇지도않아했다면 그럴수도있겠다 싶오

[글쓴우동]

많이 떠보지 그다음에 타이밍봐서 하는거 같긴해 내가 매사에 귀찮아해서 대충대답하고 몰라몰라 이런식으로 대답하긴했는데 그런것도 이유가되는구나

[우동3]

분위기나 그런게 있긴 함 얘는 편견 없이 받아주겠구나 어느정도 탐색전을 하다가 확신을 가지는거지 좋은 인상인가봐 쓰니가!

[우동4]

주변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듯 자기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