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권 바닥이고 여태까지의 노력들이 많이 끌어올렸다는건 정말 인정해 근데 부작용도 너무 많이 동반했다고 생각함 그니까 최선책은 아니었다고 생각함.. 진짜 우리나라 페미니즘 보면 여자들마저도 외면하는 방향으로 이어지고있다 생각함... 예민해져야한다는데 적어도 악의 없는 사람한텐 조언정도만 해주면 되지 다들 너무 날카롭고 페미니즘 관심없으면 미개한 취급하고 물어보면 알려주지도않고 알아서 공부하라고 하고 모두가 그런건 아닌데 그러는걸 너무 많이 봄 그리고 가장 문제는 그 미러링...진짜 미러링 말만 미러링임 왜 한강에서 뺨맞고 종로에서 화풀이하는식이 되어버린지 모르겠다... 그냥 미러링이라는 걸 방패삼아서 똑같은 짓하는거 똑같은 사람되는거 자기합리화하는것같아 이젠 진짜 여성인권이 중요한만큼 남성인권도 중요하고 그냥 인권이 중요하단걸 알았으면 좋겠음.. 공존을 하고싶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