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女) 사랑에 게시된 글이에요
내가 너무 겁쟁이라 좋아한다고 고백 한번 못해보고 끝나서 그런가 얼굴 못본지 1년이 넘었는데도 보고싶어 마음이 완전히 안끊어져 이렇게 연락도 못할 줄 알았으면 마음이라도 털어놓을 걸 그랬다 후회라도 없었을텐데...하다못해 마지막으로 줬던 편지에라도 쓸 걸 요즘들어 생각나 심장소리 들린다며 나한테 꼭붙어서 심장쪽에 귀대고 가만히 날 안고있던 네가 후회에 절어서 구질구질하다 내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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