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헤어지고 작년은 내가 아직 못잊었구나 싶게 자꾸 생각나고 그랬는데
반년 정도 지나선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단 말야
전애인은 동성에 내가 먼저 오래 좋아하다 사귀게 된거고
최근에 이성하고 사겼는데(난 바이얌) 상대가 먼저 좋아해서 고백한거야
근데 나도 호감정도는 있었는데 자꾸 전애인이랑 비교하게 되서
결국 헤어졌어 그게 헤어진 이유의 다는 아니었지만 계속 나도 모르게 비교하게 되더라
걔랑은 이럴때 내가 먼저 다가갔었는데 걔는 이랬었는데 하면서
아직 못잊은건가...? 아님 그냥 내가 최근 상대를 그만큼은 많이 안좋아한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