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가족이라고 생각했을 만큼 친했던 애한테 아무한테도 말 안했던 얘기를 털어놨는데 걔가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걸 다 얘기하고 다녔더라고.. 그거때문에 심하게 싸우고 완전히 등돌렸는데 난 그러고 끝났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걘 그게 아니었나봐 주변에다가 내가 자길 이상한ㄴ 만들었다고 자기 가족도 모욕했다고 하고 다녀서 다른 친구들까지 날 피해 난 배신감도 배신감이고 비밀유출도 그렇고 피해가 너무 커서 더이상 상대할 힘도 없는데 가만히 두면 나 진짜 바보되는거 같기도 하고...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거야? 똑같이 응수해? 아님 그냥 정말 친한 사람 몇만 두고 나 떠나가는 사람까지 다 무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