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생님들은 공부잘하는 애들 예뻐함
교실에 선생님들 모아놓고 피피티 띄워서 이 친구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심
우리학교의 예로는 이 친구 설대경영보낼까 설대경제보낼까 고민함 ㅋㅋㅋㅋㅋㅋㅋ 대환장이었음 상담못받는 애가 수두룩한데.
2. 그러니까 내가 최상위가 아니다 그러면 무조건 입시는 혼자하는거임
입시는 내가, 선생님은 거들뿐 그러니까 선생님 믿고 기다리지말고 알아서 척척 해내고 선생님이 봐주실때만 결과물보여주면 됨.
나도 이 케이스였음
3. 친한선생님 한 분 정도는 있어야함
난 고2때부터 어떤 선생님한테 추천서 써달라할지 정해두고 그 쌤 수업시간 절대안자고 무조건 적극적으로 노력했음. 선생님이 워낙 좋은분이시기도 했지만
그런 물밑작업해놓고 6월부터 담임쌤아닌 그쌤한테 가서 첨삭했음
그 결과 입시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