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가 대학가 원룸촌이라 택배기사님들 힘든건 아는데

맨날 편의점 맡기는거 좀ㅠㅜㅠㅠㅜㅠㅠ 

우체국택배는 다 가져다 주시는데 

다른 택배는 전부 편의점맡기고 문자남김 

평소엔 당연히 1도 신경안쓰고 집오는길에 가져오는데 

토욜에 맡기면 나가기 넘귀찮... 

토일은 집에서 안나가고 싶은데...

[익인1]

ㄹㅇ 솔직히 나가기 귀찮아서 택배로 시키는 건데 의미 없어짐

[익인2]

진짜..글구 난 어제 전화 와서 받으려는 찰나에 끊으시더라 ㅋㅋㅋㅋㅋ아마 통화음 두번 가고서 바로 끊으신듯.. 택배차 보고 내가 편의점가서 가져왔는데 몇시간 후에 택배 맡겼다고 연락오고..ㅎ

[글쓴이]

진짜 싫어ㅠㅜㅜㅠ전에 반품신청했을때는 전화와서 물건갖고 편의점으로 오라곸ㅋㅋㅋ비오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