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자기 말만 해 여기 건물이 전혀ㅕ 방음이 안ㄴ돼는ㄴ데 맨 처음에는 뭐만 한다고 킁ㅇ 소리ㅜ난다고 뭐라 하다가 가족들ㄹ이 모두 뭐라고 화내누적 있는 후로 안 그랬거든? 근데 그 이후로 집주인 집에서 막 시시때때로 집주인 가족끼리 싸우고ㅠ욕하고 시끄럽과고 막 노래방 기계 틀어서 노래부르고 진짜 맨날 시그럽간말ㄹ야오늘 아침에 엄마 실ㄹ수로 고양이가 나가서 그거 데리고 오느라 소리 좀 크게ㅜ냈더니ㅜ마구뭐라 하면서 화내고 방금도 막 우리집 앞에서 어슬ㄹ렁 거리길래 막 올라와서 나보고 일부러 쿵소리ㅜ내냐ㅜ문도 막 일부러 쿵 닫냐 소리지르고 신경질부리고 내 말은 하나도 인 들ㄹ어주고 내가 다리 안 좋아서 어디 높으뉴고ㅛ에서 내려오면 쿵 소리가 나는데 그거가지고 다리 멀쩡하면서 일ㄹ부러 쿵소리 낸다고 그러고 (내 다리가 어떤지도 모르면서) 그럼 그쪽도 욕하지 말라고 하니까 지네는 자기 어머니가 뭐 치매인가 그거때매 오줌주머니를 달ㄹ아야한다는 둥 수술을 해야한다는 둥 밥을 먹이느라 어쩔 수 없다는 둥 이래서 내가 화나서 그냥 문 쾅 닫으니까 또 그런다고 화를 방방 내길래 열고 다시 말 걸었더니 막 미친 사람처럼 소리치고 그랬거든? 막 날 사람으로 안보냐고 그러면서 아니 무슨 누가 버면 내ㅐ가 일ㄹ부러 그런것ㅅ처럼 ㅁ보이겠다 난 아침에 들ㄹ어오는데 막 나한테 정마루미치누사람처럼 소리지르다가 갓ㅅ어 나 지금 너무 무서ㅓ워서 손ㄴ 떨리고 솔직히ㅜ나도 선천ㄴ성 환자라 스트레스 좀만 받ㄷ으면 혈뇨 싸고 토하고 밥도 잘ㄹ 못먹는데 여기로 이사와서 계속 스트레스 쌓여서 밥도 못 막고 만날 탈나고 아픔 몸으로 일ㅇ하고 사는데 내 말은 하나도 안ㄴ들어주고 집주인ㄴ이 지네만 힘들ㄹ다 그러고 ㅁ그러니까ㅜ진짜ㅜ너무 눈ㄴ물나고 짜증나 아니 어머니 밥을 시사 대때ㅐ로 먹이면서 새벽 한시에ㅔ먹이며뇨ㅓ 온갖 욕을 하냑고 ㅇ진ㄴ자 나 너ㅜ무 ㅜ서워 이런걸로 경찰 신ㄴ고하며누란ㄴ댉겟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