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음 막 손은 잡아도 깍지가 아니라 악수하듯?잡거나 손가락만 잡고 그런정도고 말도 많이하는 편인데 오늘 갑자기 짝녀랑 깍지 끼게되면서 서로 말이 없어졌는데 손은 안풀고..갑자기 급 어색해졌거든?근데 진짜 완전 짱친하고 걔랑 갑자기 그렇게 어색한 분위기가 될 줄 몰랐어..한 삼일 내내 그런상탠데 아물론 손만 안잡으면 분위기는 옛날이랑 똑같은데 깍지만 끼면..... 걔도 알고같은데 왜지꾸 먼저 깍지끼는지모르뎄어ㅠㅠㅠㅠ아님 모르나? 눈치는 빠르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