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야
나는 24이고 여친은 22이야.
둘다 직딩, 둘 다 학원강사인데 서로 다른 과목!
그 중 나는 초중생 가르치고 여친은 성인을 주로 가르치는 운동쪽인데
문제는 여친이 의심을해.
학생들이 나를 잘 따르는데 애들이 친하게 다가오고 팔짱끼고 선생님선생님하면 귀엽지만 그렇다고 그 애들을 여자로 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내 학생들이니까 귀여워서 같이 이야기하고 그러는걸 여친이 보고는 애들을 좋아하냐고
이것도 나한테 바람이라면서 기분상해하고 나빠하는데 너무 당황스러워.
이거 내가 이상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