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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3l
이 글은 6년 전 (2017/9/26) 게시물이에요

안기는게 너무 좋다

진심 안기는게 좋은데

안기면 내가 안은 꼴이된다 결국

여자친구가 안아줬으면 좋겠는데 

내가 안는게 되자나ㅠㅠㅠㅠㅠ



 
   
우동1
나도 내가 큰 편이라ㅋㅋㅠ
6년 전
글쓴우동
ㅠㅠㅠ 내가 큰데 내가 너무 안기고 싶다 ㅠㅠ
6년 전
우동2
난 어렸을 때부터 큰 편이라 그런 생각안해봤어ㅠ 그냥 친구들도 다 작고 그래서 반포기?랄까.. 쓰니 키 많이 커?
6년 전
글쓴우동
나도 늘 크고 가족들도 커서 솔직히 가족들이랑 있을때는 큰걸 못느끼는데 밖에서는 작지는 않은 키더라ㅠㅠㅠ 많이 크진 않아! 그냥 덩치도 좀 크고 그러니까 더 커보인다 해야 하나? 키는 170 조금넘어
동이는?

6년 전
우동3
오 나도 170에서 1컸다 말았다 해
6년 전
글쓴우동
3에게
우와 키 나랑 비슷하겠다
아담해지고 싶지만 이미 초등학교를 넘어서면서 부터 그건 꿈꿀수 없는 일이 되었어..

6년 전
우동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유치원에서부터 제일 커서ㅋㅋ초졸할 때 이미 저 키라... 내가 더더 컸으면 폭 안아줬을꺼야 홧팅

6년 전
우동5
이 글 회사에서부터 봤는데 몬가 쓰니 귀여워(о´∀`о)
6년 전
글쓴우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뭐라고 썼지? 하고 다시 올라가서 봤어
쓰니는 아직도 회사고..여전히 같은 생각을 하고 있고 ㅠㅠ
동이 이모티콘이 더 귀여워(о´∀`о)

6년 전
우동6
왜 아직 회사래...? 퇴근 언제한대?(´;ω;`)
6년 전
글쓴우동
지금이 되게되게 바쁜 시기라서 나는 한달 가까이 야근을 하고 있다(´;ω;`) 누가 시켜서 한 야근이면 끝이라도 보일텐데, 그게 아니라서 그냥 요즘은 운동 가기전에 2시간 남는 공백 전부 야근에 쏟아 붓고 있어 지금 하는 자료만 정리하고 나도 퇴근해야징!
이모티콘 훔쳐써야지

6년 전
우동7
모야 훔쳐서 쓰지말오(*´◒`*)
빌려주는 거니까 나중에 돌려줘야해♡⁺◟(●˙▾˙●)◞⁺♡

6년 전
글쓴우동
7에게
그럼 나처럼 눈이 바닥으로 향하는 얘를 줄게 귀여우니까 하트도 줄게 ꒰◍ˊ◡ˋ꒱੭ु⁾⁾♡
그나저나 동이도 직장인이구나 수고해쏘

6년 전
우동8
글쓴이에게
헤에 매우 러블리한걸~?ʚ♡⃛ɞ(ू•ᴗ•ू❁)
나보다는 쓰니가 더 수고중이지요... 깜깜한데 바깥에...

6년 전
글쓴우동
8에게
컴퓨터로 이모티콘하는건 세상 힘든일이었어..
그럼 우리 모두 수고 많은 걸로 하자
나도 그래서 이제 마무리 하고 내일로 미룰테야 그래도 집까지 걸어서 10분이니까!
그리고 난 세상 건장하니까٩(`・ω・´)و ҉

6년 전
우동9
글쓴이에게
얼른 얼른 집에 가자!◟( ˊ̱˂˃ˋ̱ )◞♡⃛◟( ˊ̱˂˃ˋ̱ )◞
그리구 건장하다고 하는 분들 치고 정말 건장한 분들 엄ㅅ더라 흥

6년 전
글쓴우동
9에게
나도 이제집왔지!
아냐..그래서 나는 30분뒤에 운동도 가야해ㅠㅠ다이어트할만큼이야
히융

6년 전
우동10
글쓴이에게
또르르... 진정 다이어트가 필요한 나는 작심삼일로 끝내부렀는걸..._(┐「ε:)_

6년 전
글쓴우동
10에게
동이는 안빼도 돼...동이 몫까지 내가 뺄거야
귀여운데 뭘더 바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우동11
글쓴이에게
어리동절하군여ㅋㅋㅋㅋㅋ 나능 퉁순이를 닮았오...

6년 전
글쓴우동
11에게
퉁순이 쳤는데 사진보고 어쩜 머리까지 나랑 닮았네 했오...
퉁순이는 귀여워 난 포비니까!

6년 전
우동12
글쓴이에게
포비... 포비가 더 러블리하지요\\\٩(๑`^´๑)۶////

6년 전
글쓴우동
12에게
그럼 둘다 러블리한걸로 가자! 똑같이 사랑스러운걸로 해야겠어

6년 전
우동13
글쓴이에게
최고 겸둥이 포비님이 그러시다니 그럴래요!

6년 전
글쓴우동
13에게
서로의 사랑스러움을 포기 할 수가 없오...
운동안가고 놀고 싶은데 왜 때문에 나는 ㅠㅠㅠ

6년 전
우동14
글쓴이에게
그러면 오늘만 놀아! 날이면 날마다 오는 퉁순이가 아닙니다!(찡긋

6년 전
글쓴우동
14에게
앗 이러니까 또 솔깃하네 몸중에 유일하게 얇은게 귀인데!
귀여워서 떠날수가 없어

6년 전
우동15
글쓴이에게
훙 이래놓고 운동 떠날 거 다 알아!ㅋㅋㅋ 가려면 어서 다녀와。゚(゚´ω`゚)゚。

6년 전
글쓴우동
15에게
앗 들켜쏘! 하지만 평소랑다르게 폰으로도 들어왔는걸
초스피드로 하천을 뛰고올게

6년 전
우동17
글쓴이에게
깜깜하고 위험하니가 빨리 갔다와! 누가 막 맛있는 거 사준다하면 나 불러! 아주 그냥 막 나도 얻어 먹게,,,,,

6년 전
글쓴우동
15에게
와 나오자마자 비가와..

6년 전
우동18
글쓴이에게
앗... 이건 나가지 말고 나랑 놀으라는 뜻인가봐

6년 전
글쓴우동
18에게
맛있는거 대신 놀으라는건가봐! 분명 나가기전에 창밖도확인하고 날씨도 내일오전에 비온다는거 확인했는데! 놀으라고 준 기회는 또 잡아줘야지

6년 전
우동19
글쓴이에게
맞아! 잡아야지! 원래 나랑 놀려면 오조오억원이야ƪ(˘⌣˘)ʃ

6년 전
글쓴우동
19에게
집 오자마자 다시 창밖보니 비가 안오는거 같은데, 이미 들어와서 옷 갈아입었으니 어쩌겠어
놀아야징~ 많이는 아니고 오조사억구천구백칠천원 정도 모자란데, 빚낼뻔 했네!

6년 전
우동20
글쓴이에게
아이쿠 큰일 날뻔했었네! 딱 날을 잘 맞췄네ㅎㅎㅎ

6년 전
글쓴우동
20에게
근데 동이는 퇴근하고 밥먹었어?
이걸 묻는 이유는 다이어트랍시고 회사에서 저녁 조금 먹어놓고 배고파서 초콜릿을 먹고
또 배고픈 쓰니가 배고픔을 잊기 위함이야

6년 전
우동21
글쓴이에게
나는 먹었지... 밥을 굶으면은 속이 쓰려서 잠을 못자;ㅅ;

6년 전
글쓴우동
21에게
밥은 삼시육끼 다 먹어줘야 하는건데..
눈앞에 간식들이 있으니까 혹한다 계속
내일 아침 먹을거 미리 상상해야지

6년 전
우동22
글쓴이에게
귀여오╰(*´︶`*)╯♡ 많이 먹고 쑥쑥 자라라! 내가.. 내가 자라라~!

6년 전
글쓴우동
22에게
내가 먹고 동이가 자라고 쑥쑥자라서 내가 안기자!

6년 전
우동23
글쓴이에게
근데 내가 쓰니를 안아 줄 수 있을만큼 크려면 백만년이 넘게 걸릴지도 몰라...

6년 전
글쓴우동
23에게
쓰니가 야위어야 한다...가로세로너무 커져버렸다ㅠㅠ

6년 전
우동24
글쓴이에게
아니야... 나동이가 너무 가로만 키웠어ㅠㅠㅠ 쒸익 세로에게 너무 무심했어

6년 전
우동16
난 170찍어서 안아주고 싶어ㅠㅠㅠㅠㅠ
6년 전
글쓴우동
ㅠㅠㅠ안아주고 안기고 해주고 싶은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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