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그럴때마다 짝녀의 스킨쉽이 깊어지거든...흐흐 ㅠㅠㅠㅠㅠ 막 내 손 잡고 자기 머리위로 올려서 쓰다듬어달라고 좌 우로 움직이는데 강아지같고 귀여우ㅏ죽겠더ㅠㅠㅠㅠㅠㅠㅠ 졸릴때 그 나른한 눈빛으로 웃는것도 너무 발려 ㅠㅠ 저번엔 다같이 술 마시고 짝녀 잠들었는데 자세가 어쩌다 글케 된건진 기억 안나는데 짝녀가 나보더니 또 씨익 웃으면서 안기라고 했다가 넘 떨려서 짧게 안기고 떼니까 어느새 내가 엎드려누워있었는데 내 등 위로 올라와서 누워잠듦 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 그 자세로 쭉 자고 싶었지만 얘 불편할까봐 슬쩍 빼서 옆으로 누움 베개없이 나 베고 누운거라 깰까봐 수건가져다가 머리에 대주고 자는데 얘가 자꾸 내 쪽으로 와서 심장터질뻔했더ㅠㅠㅠㅠㅠㅠ 저번엔 같이 침대에서 놀다가 내가 허리아픈데 누울까? 했더니 바로 그래 그래 여기 들어왕 해서 같이 누웠더 ㅠㅠㅠㅠㅠㅠㅜ내 심장 박살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