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짝녀(?라고 하기엔 너무 외사랑이다)랑 이냥저냥 지냈는데 짝녀가 일부러 그러는건진 모르겠는데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애랑 너무 잘 지내더라. 나한텐 잘 안하는 스킨십은 물론 너무 다정했어 오늘 하루 다 망친 기분이야 여기여서 말하는 건데 눈물도 쪼금남....흑 진짜 마음이 천갈래로 찢어지는 것 같다. 지금도 먹먹해 목이. 하 진짜 멀리 지내는 것도 아니고 아직도 그 장면이 내 눈앞에서 아른거려 왜 내 앞에서 굳이 그렇게 다정하게 군 걸까 걔한테. 말과 행동이 다르잖아 나한텐.. 그만둘까 나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