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겁나 중요해서 매일 못 자지 ㅋㅋ
밀려가는 과제들 프로젝트 시험 EE 봉사활동 시간 채우기 등등 때문에 단 하루도 숨 돌릴 시간이 없음ㅋㅋ 와중에 토플/토익 에세이티 준비해야 하고 물론 여러 번 볼 수야 있지만 비용도 비용 나름에 외국어로 하는 거고 학원 다니려면 시간 또 빠듯함 쉴 시간 놀 시간 없음 잘 시간 없어짐
운동 클럽 여러 개 해야만 스펙 좋게 봐주고 그외에 전공 경력 쌓아 넣어야 하고... 대학 에세이는 또 다 따로 쓰고.... ㅜ
물론 수능도 당연히 쉽지 않고 너무 어렵고 한번에 해야한다는게 부담감도 쩔거임 근데 모의고사 등으로 현재 상황이나 자신의 위치를 아예 못 보는 건 아니듯이 에세이티도 그런 거고 수능에 비해서 유학이 훨씬 쉬운 건 절대절대 아니라고 본다 똑같이 어려운 점이 잇고... 그 정도는 같은 것 같아
수능 치는 애들 중에 한 몇 달 전부터 제대로 시작하는 애들 많이 봤지만 유학하는 애들은 그런 거 없고 매일을 하루살이처럼 살아야돼 유학은 그 학교의 전 학생들의 현성적을 많이 고려하기도 하기 때문에... 자기 점수가 좀 좋아도 작년에 들어온 선배 점수가 형편없으면 내신 잘 주는 학교로 판단하고 떨어트리고ㅜㅠ 다 각자의 어려움이 있는 건데 유학 치기하는 거 진짜 아니라고 봄 절대 안 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