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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3l
이 글은 6년 전 (2017/10/18) 게시물이에요

너랑 헤어지고 조금의 미련이 있었는데

이제 정말 털 수 있게 되었어

가끔 너가 보고 싶거나 생각나긴 해도 다시 만나고 싶다 란 생각보다 다시 만나면 힘들 거야 란 생각이 더 먼저 드는 걸 보니 정말 내 마음의 끝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올해부터 시작되었던 약 반 년 간의 우리 사랑도 정말 안녕

너가 했던 말처럼 좋은 사람과 행복하게 잘 지낼게

다시 여기 들어오는 일 없을 거야 

안녕



 
글쓴우동
내 어여쁜 사랑 안녕
6년 전
우동1
이렇게 빨리 결론이 난 건가요
6년 전
글쓴우동
네? 동이는 몇 살이에요?? 전애인은 존댓말 안쓰는데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우동
동갑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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