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젠 연락을 할 수도 만날 수도 없네 불과 며칠 전이 우리가 기다리던 특별한 날이었는데 이제 각자 할 일 하면서 지나가는 무의미한 날이 되었다는 것을 느꼈어 너와 함께했던 추억들이 다시 그려지기도 하면서 그립기도 해 너같이 나에 대해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었어 그만큼 넌 나에게 멋진 사람이었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멋진 사람으로 잘 지내고 있겠지? 지나친 이기심일 수도 있지만 나와 함께했던 날들이 너도 이제는 즐거운 추억으로만 남아있다면 가끔은 내 생각했으면 좋겠다 지나친 바람일 수도 있겠지만ㅎㅎ 잘 지내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