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같은 반이어서 매일 봐 짝녀를
근데 서로 이야기하다가 진짜 사이 어정쩡해지고 별로 안 좋아졌거든?
인사도 못하겠는데 걔는 반에서 너무 잘 지내서 약간 괘씸? 화가 난다
일부러 나보란 듯이 더 크게 웃고 잘 지내거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화가 나긴한다..
그냥 무시가 답일까 공부만 하면 되는 걸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