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 오늘 성웅이 너무 보고 싶었다

진짜... 정신적 지주...

[쑥1]

수호신 진짜 왜 내보낸거야 슼프론트는.. 그때 당시엔 벵기가 롤드컵외엔 활약한게 없어서 내보내는게 맞다 생각했지만 결론적으로 최악의 선택이었던듯. 그냥 페이커한테 맞춰줄 정글러는 벵기밖에 없어

[쑥3]

난 작년에 너무 졸이고 봐서 벵기가 있었어도 그 상태 그대로였다면 좀 답답했을것같아.. 물론 벵기가 나간 상태에서는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ㅠ

[글쓴쑥]

경기 전 연습, 준비과정부터 경기 중간중간 멘탈 추스리는 것까지 성웅이가 역할이 컸다고 들었어. 성웅이가 나가고 나니 상혁이, 준식이 나이가 맏형이 됐고 아무래도 영향이 있었다고 봐.

[쑥4]

준식이는 멘탈관리가 그 전부터 필요해 보였는데 맏형이 없으니 그게 안되는 듯 코치로라도 왔으면 벵기 너무 보고싶다 블랭크도 벵기가 필요해보이고 있으면 피넛도 더 잘할 듯 피넛 남을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