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져도 아무런 반응없이 그냥 화면 응시하다가 연습실가서 진 챔피언 계속 연습하고... 그러기만 했던 상혁이라서
내 맘속으로 나도 모르게 상혁이는 괜찮겠다 싶었나봐 그래서인지 너무 놀랐어
눈에 눈물 맺힌적이라곤 인터뷰에서 아빠 얘기하다가 한번 그게 끝이였던 애여서 그런가 너무 속상하다